에코케이코리아 자료실
홈페이지(상담·견적) 바로가기 → www.ecokkorea.kr

에너지 기술자료(인사이트)

[ECOK 인사이트 #16] 창원 공장 지붕 태양광 1.35MW 준공 사례: 설계·인허가·시공을 한 회사가 맡으면

2026-10-21 · 원문: https://www.ecokkorea.kr/energy-info/?bmode=view&idx=175211082

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의 한 제조공장 지붕에 1.35MW 태양광을 올리고 2026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. 에코케이코리아가 설계, 인허가, 시공을 모두 맡은 EPC 현장입니다. 공사일보 60일분과 인허가 서류를 바탕으로 무엇을 먼저 보고 어떤 순서로 진행했는지 정리했습니다.

※ 고객사 보호를 위해 회사명은 밝히지 않습니다. 발전량과 회수기간은 제안 단계(2025년 8월)에 계산한 값입니다.

■ 1. 현장 한눈에 보기

- 위치: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 제조공장(공장동·창고동 지붕)

- 설치 용량: 1,349.12kWp(약 1.35MW), 모듈 2,108장

- 인버터: 125kVA 14대, 지상 패드 위에 설치

- 방식: 발전사업(전력 판매), 22.9kV 특고압 연계, 변압기와 옥외 수배전함 신설

- 기간: 2026년 2월 7일 착수 → 7월 23일 사용전검사 합격 → 7월 31일 상업운전

창원 국가산단 A 제조공장 지붕 태양광 1.35MW 규모와 예상 발전량·회수기간

준공한 공장 지붕 태양광 어레이 전경(창원)

■ 2. 설치 전에 지붕부터 봤습니다

기존 공장 지붕은 금속 골강판이라, 태양광 하중을 그대로 얹을 수 있는지가 먼저였습니다.

- 건축구조기술사 구조검토로 고정하중·활하중·설하중·풍하중·지진하중을 확인했습니다.

- 기존 건물과 태양광 구조물이 만나는 고정부는 한 곳당 인발력 7.5kN을 견디는지 확인하도록 했습니다.

- 기존 지붕 위에 강판을 덧씌워 보강한 뒤 구조물을 올렸습니다. 지붕 경사는 약 6°, 모듈은 15°로 세웠습니다.

- 구조물은 알루미늄 합금(6063-T5) 고정식으로, 모듈은 남향(방위 180°)으로 배치했습니다.

보강 범위를 공사 전에 정해 두면, 시공 중에 "여기는 못 올린다"는 이유로 배치를 바꾸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지붕 보강용 강판을 크레인으로 지붕에 올리는 모습

■ 3. 안전시설을 가장 먼저 설치했습니다

2월 첫 작업은 태양광이 아니라 안전시설이었습니다. 공장이 가동하는 중에 지붕 공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.

- 공장 내부 천장 아래 추락방지망과 안전사다리

- 지붕 가장자리 안전난간

- 작업 전 위험성 점검(TBM)과 안전 기술지도

- 공사 중 산업안전 관계기관 점검 대응

자재를 지붕으로 올릴 때 쓰는 25톤 크레인도 작업 위치와 지붕 하중을 미리 검토한 뒤 투입했습니다.

■ 4. 공정은 이렇게 진행됐습니다

① 2월: 실내 안전망·사다리 설치

② 3~4월: 지붕 강판 보강, 안전난간 설치. 3월 30일 모듈 입고, 4월 1일 감리 입회 검수

③ 4월 중순~5월: 크레인으로 자재를 올려 창고동부터 구조물 설치, 5월 4일부터 모듈 설치

④ 6월: 한전 접속 협의, 변전설비 기초 굴토, 케이블 트레이 반입, 접지 시공

⑤ 7월 초: 기초 콘크리트 타설, 지붕·지중 케이블 포설, 변압기·수배전함·인버터 설치와 결선

착공부터 상업운전까지 2026년 공정 막대 그림

지붕 위 태양광 모듈 설치 작업(안전대 착용)

■ 5. 변수는 장마와 레미콘 파업이었습니다

- 잦은 비로 지붕 작업을 하지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.

- 지역 레미콘 파업으로 기초 콘크리트 타설이 늦어졌습니다.

- 현장 여건에 맞춰 케이블 경로를 바꿨습니다(도면 개정).

이 사유로 공사계획 기간을 6월 30일에서 7월 31일로 변경 신고했고, 7월 23일 사용전검사를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.

■ 6. 인허가는 공사보다 먼저 시작해 운전 뒤에 끝납니다

- 착공 전: 공작물축조신고(1월 7일 접수, 2월 5일 수리), 사전기술검토(2월 6일), 공사계획신고

- 공사 중: 자재 검수, 공사계획 변경신고

- 준공: 사용전검사 합격, 계량기 봉인

- 운전 개시: 사업개시신고, 전력거래 개시(7월 31일), RPS 설비확인

지붕형 발전사업 태양광 인허가·검사 순서

■ 7. 인버터는 지상에, 케이블은 트레이로

- 인버터 14대를 지붕이 아닌 지상 패드 위에 일렬로 두고 펜스를 쳤습니다. 점검과 교체 때 지붕에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.

- 지붕에서 내려온 케이블은 트레이와 지중 관로로 정리했습니다.

- 접지 저항은 5Ω 이하를 목표로 시공했습니다.

- 옥외에 두는 인버터의 보호 덮개가 필요한지 질의해, 보호등급(IP66)으로 덮개 없이 운전해도 된다는 답을 받아 반영했습니다.

지상 패드 위에 일렬로 설치한 인버터 14대와 펜스

인버터 하부 케이블 트레이 시공

■ 8. 숫자로 본 결과(제안 단계 계산)

- 예상 연간 발전량: 약 177.8만kWh(하루 평균 3.61시간 발전)

- 예상 회수기간: 약 5.2년, 내부수익률(IRR) 약 19%

- 계산 조건: SMP 117.38원/kWh, REC 71.912원, 가중치 1.5, 연간 효율 감소 0.45%

※ 실제 수익은 SMP·REC 가격과 일사량에 따라 달라집니다.

■ 9. 준공 뒤에도 이어진 일

- 사용전검사 뒤 계량기 봉인, 사업개시신고, RPS 설비확인까지 서류를 마무리했습니다.

- 발전설비 주변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.

- 준공 뒤 발주처 요청으로 지붕 처마 강판을 연장하는 추가 공사를 진행했습니다.

공장 지붕 태양광은 운전을 시작한 뒤에도 지붕과 함께 관리해야 하는 설비입니다. 저희는 시공한 현장의 점검과 청소까지 이어서 맡습니다.

창원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공장 지붕 태양광 어레이

■ 10. 영상으로 보기: 현장 이야기 7편

이 현장을 착공 전 계산부터 준공 후 관리까지 7편의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. 처음이라면 3분 요약부터 보세요.

- 0편 3분 요약: 착공부터 상업운전까지

- 1편 지붕부터 계산했다: 구조검토·도면·인허가

- 2편 돌아가는 공장 위의 안전

- 3편 모듈 2,108장을 올리기까지

- 4편 케이블이 내려오는 길

- 5편 사용전검사부터 상업운전까지

- 6편 준공 그 후: 모니터링과 교훈

▶ 재생목록으로 이어 보기

■ 11. 우리 공장 지붕도 가능할까요

지붕 사진과 건축물 도면(없으면 현장 실측), 한전 고지서를 보내 주시면 구조 보강이 필요한지, 몇 kW까지 올릴 수 있는지, 판매형과 자가소비형 가운데 어느 쪽이 맞는지 먼저 계산해 드립니다.

▶ 태양광 설계·시공 안내 · 시공 실적 · 견적 문의 · 상담 1555-2859

견적·상담 문의☎ 1555-2859카카오톡 상담